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그리고 달콤 쌉사름한 복수이야기를 그린 세 명의 여고동창생의 이야기로 연일 사랑 받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OST의 두 번째 주인공은

OST계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지윤'으로 애절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지윤'의 "사랑이 남아"는 엇갈리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잔잔한 도입부와 전개될수록 감정을 극대화시킨 편곡이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내며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하였다.

공개되는 '지윤'의 "사랑이 남아"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어쿠스틱 버전에서는 더욱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낯선 새벽", '딕펑스'의 멤버 '김태현'의 "내 맘이 그래요", '황치열'의 "연필" 등 웰메이드 곡을 작업해 온

프로듀싱 팀 '1601'이 작곡, 작사, 편곡을 하였으며 기타리스트 '노경환'의 분위기 있고 따스한 선율이 곡을 완성시켰다.